수심이 깊은 해저를 탐험하는 오메가는 세라믹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"딥 블랙"을 개발하였습니다. 직경 45.5mm의 타임피스는 GMT 모델과 잠수용 시계를 결합시킨 획기적인 형태로 수심 300m의 해저를 떠올리게 하는 올 블랙 컬러로 제작됩니다. 브러싱 처리된 유광 케이스바디는 단일 세라믹 블록을 가공 처리하여 완성되며, 단방향 베젤 및 아라비아 숫자가 장식된 다이얼 역시 같은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.
다이얼에 새롭게 선보이는 GMT 링을 고정하고, 다이빙 스케일과 크라운에 장식된 오메가 로고는 리퀴드메탈®로 코팅 처리됩니다. 18캐럿 화이트 골드 핸즈는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 코팅으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.